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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미신/Willoughby Church

선교목사들이 몰입해야 할 두 가지 질문

선교목사들이 몰입해야 할 두 가지 질문

 

(2012년 내게 많은 상상력을 준 마크 목사의 블로그 글을 하나 소개합니다)

http://markrglanville.wordpress.com/2013/05/14/two-vital-questions-that-missional-pastors-obsess-about/

 

(번역)

내 생각에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선교로 인도하는 목사들은 우연히 그런 일을 맡아서는 안 된다. 이런 목사들은 두 가지 질문에 몰입해야 한다.

 

선교목사들의 삶과 공부 그리고 사역을 지배하는 두 가지 질문:

교회의 선교는 어떤 모습인가?(성경, 상황)

나는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선교에 나서도록 어떻게 추동할 것인가?

 

첫 번째 질문은 선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한 목사가 관심을 반영한다. 성경적인 선교의 모습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예를 들면 선교는 교회가 하는 여러 가지 일 중의 하나인가? 아니면 보내진 사람들’(요한복음 20:21)로서 교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토대인가? 그리고 선교는 성경의 핵심 이야기인가? 그리고 이것은 교회학의 핵심인가? 그리고 레슬리 뉴비긴(Leslie Newbigin)은 삼위일체주의 선교학에 대해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는가? 그리고 구더(Guder)가 , “증인이 되고, 증언을 하고, 증언을 말한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선교의 모습을 상황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 2013년에 서구에서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따르는 표식으로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소비문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감사하며 살 것인가? 개인주의 문화 속에서 어떻게 공동체적으로 살 것인가? 등등. 뉴비긴은 (그의 저서)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에서 이런 의문에 대한 우리 여행의 훌륭한 출발점을 제공한다.

 

두 번째 질문: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선교에 나서도록 어떻게 추동할 것인가?

이 주제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를 위해 남겨두지만, 여러분의 대답을 자유롭게 제공해 달라. 나는 당신의 몰입을 위해 두 가지 질문을 반복하면서 글을 마친다.

 

교회의 선교는 어떤 모습인가?(성경, 상황)

나는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선교에 나서도록 어떻게 추동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