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어떤 사람은 많이 친해지지 않았어도 알고 지낸다는 것만으로도 괜히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겐 오동명님(전 중앙일보 기자,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누구인지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그렇습니다.
그분이 해마다 아주 특별한 연하장을 보내오십니다.
언젠가는 이곳에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하곤 했는데, 올해 연하장으로 받은 그림 한장을 올림니다.
그림이 특별한지 어떤지는 사실 그림 보는 눈이 까막눈이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내게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내겐 샤갈이나 고흐의 그림보다 더 끝내주는(^^) 그림입니다.
서귀포에 계신다고 합니다.
몇년전 서귀포를 여행하다가 어느 화가의 기념박물관을 들렸던 적이 있습니다.
오동명님이, 서귀포에서 그림을 그렸다던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그 화가처럼,
그곳에서 마음에 쉼을 얻기를 기대해봅니다.
내겐 오동명님(전 중앙일보 기자,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누구인지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그렇습니다.
그분이 해마다 아주 특별한 연하장을 보내오십니다.
언젠가는 이곳에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하곤 했는데, 올해 연하장으로 받은 그림 한장을 올림니다.
그림이 특별한지 어떤지는 사실 그림 보는 눈이 까막눈이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내게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내겐 샤갈이나 고흐의 그림보다 더 끝내주는(^^) 그림입니다.
서귀포에 계신다고 합니다.
몇년전 서귀포를 여행하다가 어느 화가의 기념박물관을 들렸던 적이 있습니다.
오동명님이, 서귀포에서 그림을 그렸다던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그 화가처럼,
그곳에서 마음에 쉼을 얻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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