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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폭력과 그리스도의 평화 "Don’t let any feel they have been left over.그 누구도 자신들이 남겨졌다고(배제되었다고) 느끼게 하지 말라."(1991년 북아일랜드의 장래에 대한 협의에서 영국이 북아일랜드공화군이 폭력적이라면서 북아일랜드공화당을 대화 주체에서 배제한 일에 대해 TV로 중계된 더블린 성공회당의 예배 설교에서, [God Is Not a Christian. 82p.]) "I deplore just as strongly the use of violence, whether it is the violence of those seeking to change the staus quo or those seeking to uphold it. It is necessary, though, to go bey.. 더보기
어떤 이유로도 학살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어떤 이유로도 학살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나는 지난 한달 간을 계속 글을 써야 하는지 참담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새해 들어 계속 들려오는 여러 종류의 학살 소식 때문입니다. 아마 세상 소식을 들으며 사는 분이라면 중동의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의 민간인 학살이라든가, 용산의 재개발 지구의 학살 소식, 그리고 강모라는 사람이 저지른 연쇄살인 이야기를 잘 알 것입니다.학살피해자에서 학살을 즐기는 흉악범으로 변한 유태인들올 초 이스라엘군은 모든 외국 언론을 통제한 상태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공격의 대상이 군사시설이나 군인이라고 하지만 많은 목격자들과 증거들은 민간인 학살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시장을 폭격하고, 의약품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