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내가 누구인가를 스스로 묻곤한다.
나는 누구인가?
신학자나 철학자가 아닌 나로서는 부분부분 조각을 모아 나를 생각한다.
그렇듯 이곳에도 내 생각을 부분부분 모아놓는다.
아직도 나는 전체 그림을 그릴 능력은 없다.
다만 순간의 내 생각을 모두 다 그려 놓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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