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경선제에 담는 희망 국민경선제에 담는 희망 나는 일부를 제외한 많은 정치학자들을 “매우” 싫어한다. 그들은 어떤 정치적 사건을 말할 때면 언제나 점잖게 혹은 현학적으로 ‘이런 점은 좋으나 저런 점은 결점으로 지적 된다’고 말하기를 즐긴다. 원, 세상에! 세상일엔 언제나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점이 함께 어깨동무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래서 어쨌다는 것인가? 당신들의 생각을 말하라. 당신의 철학과 가치관으로 볼 때 그것이 좋다는 것인가? 싫다는 것인가? 그들은 그것을 말하지 않는다. 개혁적인 것처럼 보여야만 누리는 인기와 보수언론의 눈치를 잘 살펴야만 소위 잘 나갈 수 있다는 현실의 상반된 요구를 섬뜩한 머리회전으로 그렇게 풀어내는 것이라면 나의 지나친 편견일까? 국민경선제. 우리 현대사에서 4.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