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꼬라지?/살면서 가끔...
딸 아이가...
怪才
2008. 5. 1. 16:56
이 곳에 슬며시 들어와 내글에 비밀댓글을 달아 놓았습니다.
피디가 되는게 꿈이라고 일찍부터 방향 잡아 놓고 지금 대학에서 그걸 전공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 아이가 써 놓은 글이 오늘 괜히 날 우울 모드에 빠지게 합니다.
광우병소 수입허용 파문 때문이지요.
거기에 언론의 보도 태도가 맞물려 있고요.
언론이 원래 그렇다고 익히 듣고 , 읽고, 그래서 알고 있지만...
어찌 이럴 수 있느냐고 한탄합니다.
사실 내가 대학생이었을 때보다 세상 좋아졌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지만
그 아이(아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겐
이건 헛소리일 뿐입니다.
과거를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가 전부입이다.
현재가 내게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여전히 세상은 좋아진게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은 다시 젊은이들에 의해 진보하는 것입니다.
피디가 되는게 꿈이라고 일찍부터 방향 잡아 놓고 지금 대학에서 그걸 전공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 아이가 써 놓은 글이 오늘 괜히 날 우울 모드에 빠지게 합니다.
광우병소 수입허용 파문 때문이지요.
거기에 언론의 보도 태도가 맞물려 있고요.
언론이 원래 그렇다고 익히 듣고 , 읽고, 그래서 알고 있지만...
어찌 이럴 수 있느냐고 한탄합니다.
사실 내가 대학생이었을 때보다 세상 좋아졌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지만
그 아이(아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겐
이건 헛소리일 뿐입니다.
과거를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가 전부입이다.
현재가 내게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여전히 세상은 좋아진게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은 다시 젊은이들에 의해 진보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