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꼬라지?/살면서 가끔...

군산은 어떠셨나요?

怪才 2007. 7. 24. 13:32
많은 분들이 군산에 묵었더랬습니다.
뭐라더라... 시민활동가대회???
아, 그것도 우리 회사에 다들 묵으셨지요.
ㅋㅋ
군산이 생긴 이래 최대 경사(^^)였나 봅니다.
다들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사실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라곤 하루 저녁 잠시 맥주잔 기울인 것 밖에 없어 서운하기도 합니다.
길을 모색한다는 게 쉽진 않지요?
언제까지 이런 시간을 보내야 할지는 모르지만,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음을 고백(캬~ 거창하다)합니다.